배우 남궁민, 황정음이 sbs 수목드라마'훈남정음'에 출연을 확정했다.'훈남정음'측은 남궁민, 황정음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우 남궁민, 황정음이 sbs tv 수목드라마'훈남정음'에 출연을 확정했다.
'훈남정음'측은 남궁민, 황정음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4일 밝혔다.'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랑을 갈망하지만 현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랑을 포기하는 정음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과 황정음은 2011년 드라마'내 마음이 들리나요'이후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한편'훈남정음'은 오는 5월'스위치-세상을 바꾸다'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