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아들 민국이에 대해 뮤지컬 배우로 키우겠다

배우 송일국이 아들 민국이를 뮤지컬 배우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mbc 다큐멘터리'사람이 좋다 (human documentary:people is good)'가 방영 중인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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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mbc 다큐멘터리'휴먼다큐 멘터리:사람이 좋다 (mentary:people is good) 가 예정대로 방영 중인 가운데 배우 송일국이 아들 민국이를 뮤지컬 배우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김선경의 무대 뒤에서 가수 윤복희가 응원을하고 있다.송일국은 먼저 윤복희에게 인사를 했고 세 사람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김선경은 윤복희에게 송일국의 아들 민국을 왜 좋아하느냐고 물었다.윤복희는 그의 음악성은 어이가 없다. 그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다 봤다.이어 송일국은"와이프 음감이 좋다. 앞으로 민국이를 뮤지컬 배우로 키우고 싶은데 김선경 선배처럼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때 흥이 난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영상통화를 했고 민국이에게 노래를 시키기도 했다.대한, 민국의 노래를 들은 김선경은 대한 역시 음정이 잘 맞는다며 감탄했다.옆에 있던 윤복희도 동의했다.송일국은 윤복희 선생님한테 칭찬을 들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2014년 7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큰 사랑을 받았다.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2월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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